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ubuntu
- 굿노트 속지 공유
- 굿노트 다이어리
- 청년주택 신청방법
- 인계동 파스타
- 굿노트
- 강릉 당일치기 코스
- mac os hosts
- 남영역 청년주택
- 애플워치 스타라이트
- 애플워치 줄질
- 애플워치7 스타라이트
- hosts 설정
- 아이패드
- 2022 굿노트 다이어리
- 먼슬리 속지
- GIT
- 굿노트 다이어리 공유
- 굿노트 속지
- VMware
- 굿노트 템플릿
- 굿노트 먼슬리
- 애플워치 스포츠루프
- c++
- 맥북 호스트 설정
- 역세권 청년주택 신청기준
- 굿노트 위클리
- 아이패드 굿노트
- 강릉 새벽기차
- 먼슬리
- Today
- Total
목록놀고 먹고/맛집 (16)
하루하루
화성에 있는 식물원카페 더포레 위치는 지나가다가 들리긴 힘들고 찾아가서 들리기 좋은곳에 있다. 넓은 주차공간을 보여주려했는데 하늘이 아주.. 무섭게 찍혔다..ㅎㅎ 주차공간이 넓어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될것같다. 주차장에서 내려보면 이렇게 가는길이 써있다. 가는길에 고양이가 아주많은데.. 한장도 못찍었다.....ㅠㅠ 더포레 올라가는길 왼쪽사진에 오두막? 같은곳은 예약하면 쓸수있다고 적혀있다. 올라가는길 오른쪽에 보면 물이 조금 흐르고있는데 애기들이 엄청 좋아한다ㅎㅎ 여기가 더포레의 메인 건물 커피나 빵은 여기서 주문할 수 있다. 컨셉이 목가적인 분위기로 잡아서 친근한 느낌이 많이든다.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5.5면 교외지역에 넓은 카페라고 생각하면 평균가격 ~ 평균보다 저렴한 정도 되는것같다. 나는 흑임자 라..
배민으로 햄버거를 시켰다 수제버거를 시킬라했는데 수제버거는 아닌느낌? 잘모르겠다. 영통에 있는 윙스버거 멜팅치즈, 윙스베이컨, 머쉬룸 세개 시켯다. 멜팅치즈 8900원 머쉬룸 w 버거 9500원 윙스베이컨 세트 12900원 이렇게 개별 포장해서 준다. 이건 세트로 시킨 감자튀김 두꺼운 감자튀김이고 짭잘한게 맛있다. 이건 사워크림 베이컨 프렌치 프라이 5500원 식기전에 먹으면 진짜 맛있다. 케챱 엄청 많이 준다.. 감자튀김은 하나밖에없는데 요게 멜팅치즈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다. 이건 베이컨 생각보다 두툼해서 씹기 어려운데 조금 짜고 맛있다. 머쉬룸 w 버거 평범쓰 무난무난하다. 가격 대비 나쁘진 않은듯 담에 또 시킬진 모르겠다..
인계동에 위치한 PPK kitchen 파스타 이전에 남문에 매장이 있을 때 종종 갔었는데, 인계동으로 이사한 후론 처음 가봤다. 애견 동반 가능 식당 운영시간 11:00 - 22:00 배달가능 매장 입구엔 이렇게 수족관이 있다. 싱싱해보이는 해산물이 맛있어 보였다. 매장 내부공간이 넓은 편이다. 구석구석 자리가 많았다. 메뉴판 첫페이지에 오늘의 파스타가 적혀있다. 해산물이 들어간 파스타 종류가 다양하고, 맥주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나는 제부도 봉골레, 반반 피자를 시켰다.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면 식전빵이 나온다. 접시에 있는 노란색은 버터인줄 알았는데, 마늘잼이다. 빵에 발라먹으면 마늘빵이랑은 조금 다르지만 그런느낌에 독특한 맛이난다. 첫번째 메뉴 제부도 봉골레 이걸 먹고 정말 감탄했다. 파스타에 있..
조개구이가 먹고싶어 찾아간 오이도 오이도에는 길을 따라 쭉 조개구이집이 많은데, 가격은 평균적으로 2-3만원 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 무한리필이고 깔끔한 집으로 선택하였다. 위치는 이곳이다. 입구 사진은 못찍었는데, 다른 블로그들 보면 많이 나와있다. 1시가 넘은 시간에 웨이팅이 있을 것 처럼 사람이 많았는데, 옆에 분점인지 다른곳으로 이동시켜 주셔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메뉴판 사진도 못찍어서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오는 이미지로 가져왔다. 이미지엔 리필1만 있는데, 가리비가 리필되는 2번이 있어서 그 메뉴로 시켰다. 가격은 29000원. 새우구이까지 무한리필되는 메뉴도 있다. 조금 기다리니 메뉴가 바로 나왔다. 사진에 보이는건 4인분 석화, 다양한 조개, 키조개 4개, 가리비 그리고 제육볶음? ..
연차 쓰고 찾아간 수원 행궁동 고등학교도 행궁동 근처에서 나왔지만 최근 몇 년간 정말 많이 발전해서 화성행궁 근처에 인스타 감성의 맛집이나 카페가 많이 생겼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한옥이 보이는데, 이곳을 가로지르면 본격적으로 행궁동이 나온다. 음식점이 이런식으로 주택가 근처에 있어서 미리 알고가지 않으면 못보고 지나치기 쉽다. 미식가의 주방도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같았다. 이런식으로 예전 할머니댁을 온것처럼 대분이 있고 작게 미식가의 주방이라는 간판이 달려있다. 입구에 영업시간이 적혀있는데 기본적으로 11:00 - 22:00 이지만 평일은 14:30 - 17:00 주말은 15:30 - 17:00 브레이크 타임이 존재한다. 내가 방문한 시간은 평일 1시 30분이 조금 넘은 시간이였는데, 테..
가족들이랑 바람쐬러 나왔다가 더뷰 17이 괜찮다고해서 방문했어요. 더뷰 17은 기흥 호수 근처에 레스토랑이에요~ 밖에서 보니까 규모도 상당하고 지역화폐도 된다고 하네요. 2층은 레스토랑, 3층은 카페로 되어있네요. 입구부터 시작해서 내부 인테리어가 화려하네요. 와인셀러도 있네요 ㅎㅎ 내부 계단을 통해 식사 후 카페로 이동할 수 있어요. 내부가 상당히 넓은데 코로나 여파인지 손님들이 많이 없네요 안내받은 자리에선 호수가 안보이지만 그래도 창문이 커서 좋네요~ 브런치메뉴는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확인하고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세트메뉴도 구성이 나쁘지 않게 되어있네요. 단품 메뉴도 종류가 많아요~ 디저트랑 음료종류도 많고, 와인도 종류가 다양하게 있네요. 더뷰 브런치, 더뷰 빠네 파스타, 매콤 살라미 피자 이렇..
인계동 나혜석거리에 있는 도프셰프 나혜석거리 초입에 있는 상가 3층에 있다. 12시쯤 이른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은 많았지만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다. 오픈형 천장에 모던한 인테리어의 분위기가 좋았다. 비가 와서 그런지 조명이 드문드문 달려있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화사한 편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모던한 느낌과 잘 어울렸다. 자리에 앉으면 식기와 물컵을 세팅해준다. 유리잔이 깨끗하고 대리석 테이블이 깔끔한 게 마음에 들었다. 휴지는 날아가지 말라고 해놓은 건지 예쁜 돌멩이를 올려놓았다. 메뉴판을 보니 파스타, 스테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많은 메뉴가 있었다. 빠른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편인데 사진이 함께 있어서 고르는데 좀 더 수월했다. 도프셰프의 대표 메뉴라 적혀있는 피자 라자냐를 시키기로 하고 파스타를 ..
코로나 때문에 못 만나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안양 금별맥주를 방문했다. 어디 갈까 고민하다 안주가 맛있어 보이는 금별맥주로 정하였다. 안양 금별맥주는 2군데가 있다. 그중 1층에 있는 금별맥주로 찾아갔다. 금요일 저녁 9시라 그런지 2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한 10분쯤 기다리니 입장할 수 있었다. 복고풍의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조명에 신경쓴 느낌이라 분위기가 좋은 편이다. 다른 술집에 비해 의자 등받이가 높은 편이라 편하게 있을 수 있었다. 메뉴가 정말 다양했다. 다른 후기를 보니 메뉴가 전체적으로 맛있는 편이라고 해서 더 고민됐다. 메뉴판에 별이 붙어있는 게 페스트리 피자가 메인 메뉴 같아서 피자를 시키기로 하였다. 하나만 시키긴 아쉬워서 바지락 술찜, 국물떡볶이를 시켰다. 술은 사실 하이볼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