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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식물원 카페] 식물원 카페 더포레 베이커리

Jo.o 2021. 3. 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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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있는 식물원카페 더포레
위치는 지나가다가 들리긴 힘들고 찾아가서 들리기 좋은곳에 있다.


넓은 주차공간을 보여주려했는데 하늘이 아주.. 무섭게 찍혔다..ㅎㅎ
주차공간이 넓어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될것같다.


주차장에서 내려보면 이렇게 가는길이 써있다.
가는길에 고양이가 아주많은데.. 한장도 못찍었다.....ㅠㅠ



더포레 올라가는길
왼쪽사진에 오두막? 같은곳은 예약하면 쓸수있다고 적혀있다.


올라가는길 오른쪽에 보면 물이 조금 흐르고있는데
애기들이 엄청 좋아한다ㅎㅎ


여기가 더포레의 메인 건물
커피나 빵은 여기서 주문할 수 있다.
컨셉이 목가적인 분위기로 잡아서 친근한 느낌이 많이든다.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5.5면 교외지역에 넓은 카페라고 생각하면 평균가격 ~ 평균보다 저렴한 정도 되는것같다.
나는 흑임자 라떼를 시켯다.


빵종류도 적지않게 있는데 밥을 먹고와서 따로 시키진 않았다.
사람들도 많이 시키는걸보니 맛있는것 같다ㅎㅎ



주문하고 왼쪽으로 가면 계단이 있는데, 이쪽으로 올라가면 화장실도 있고 밖으로 나갈수 있다.
메인 카페 내부공간도 앉을수 있는공간이 많았다.


계단을 통해 나오면 리프하우스가 있는데, 식물원처럼 식물이 있고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공간이 있다.
내가 갔을땐 조금 추운날씨라 그런지 저 안에 공간은 이미 꽉 차있었다.


리프하우스 왼쪽편에 있는 포레하우스
카페 이름이 붙은걸보니 여기가 메인 카페인가보다.
리프하우스보다 식물이 많고 식물 사이사이에 자리가 있어서 아늑하고 좋은 분위기였다.
하지만 역시 날씨가 추워서그런지.. 여기도 자리가 꽉차있었다.

엄청 따듯함


이런식으로 메인 길 구석구석 자리가 숨겨져있다.

멀리서 본 포레하우스


야외에도 공간이 엄청많다.
위에 파라솔? 을 쳐줘서 야외자리인데도 아늑한느낌이 든다.


사장님이 포토존이라고 하셨다.


내가 픽한자리는 바로 여기
모닥불은 안피워져있었지만 주변에 사람도 없고 의자가 편해보여서 픽했다.

포토존이라 불 안피워주신댔는데.. 피워주셨다.


사장님이 오셔서 불을 피워주셨는데 불을 피우니까 확실히 따듯하고 좋다.

나는 커피를 안좋아한다.


불멍하고 있다보니 메뉴가 나왔다.
흑임자라떼, 바닐라라떼, 아메리카노
이렇게 세개 시켰는데 흑임자라떼가 제일맛있다.

계산대 옆에 있어용

그리고 실내에서 커피를 받아올때 발견한 마시멜로우와 쫀디기
또 사장님이 불을 피워주셨는데 안사올수가 없어서 바로 사왔다.
마시멜로우가 천원 쫀디기가 두개에 천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꼭 사먹길 추천! 마시멜로우 구워먹으면 말랑 폭신 달달한게 너무 맛있다.


그리고 포레하우스와 리프하우스 사이에 있는 멍뭉이들
히리와 포레

갑자기 짖어서 약간 놀람


사람들을 엄청 좋아하는것 같다. 만져달라고 계속 다가오고 잘 짖지도 않는다.


귀여우니까 한장 더


그리고 나갈때 봤는데 여기서 장작 패는 사람도 많고
이미 쌓여있는 장작도 많아서
불이 좀 줄어들면 여기서 가져와서 넣으면 된다.

다녀온지는 쫌 됐는데 공간이 아주 넓고 주차공간도 널널해서 드라이브겸 방문 추천추천~👏🏻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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