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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파스타 맛집] PPK 키친 (제부도 봉골레 파스타 ~ 삼색피자)

Jo.o 2020. 12. 2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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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에 위치한 PPK kitchen 파스타

이전에 남문에 매장이 있을 때 종종 갔었는데, 인계동으로 이사한 후론 처음 가봤다.

애견 동반 가능 식당

운영시간 11:00 - 22:00

배달가능

7월에 갔었다.

 

매장 입구엔 이렇게 수족관이 있다.

싱싱해보이는 해산물이 맛있어 보였다.

 

 

매장 내부공간이 넓은 편이다. 구석구석 자리가 많았다.

 

 

메뉴판 첫페이지에 오늘의 파스타가 적혀있다.

해산물이 들어간 파스타 종류가 다양하고, 맥주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나는 제부도 봉골레, 반반 피자를 시켰다.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면 식전빵이 나온다. 

접시에 있는 노란색은 버터인줄 알았는데, 마늘잼이다.

빵에 발라먹으면 마늘빵이랑은 조금 다르지만 그런느낌에 독특한 맛이난다. 

 

 

첫번째 메뉴 제부도 봉골레

이걸 먹고 정말 감탄했다.

파스타에 있는 국물(?) 같은게 너무 맛있다. 진짜 빵도 찍어먹고 밥도 볶아먹고싶은 맛.

 

 

두번째 메뉴 반반피자

나는 개인적으로 피자도우가 얇은 피자를 좋아하는데 도우가 딱 그런 얇고 바삭한 느낌이다.

고르곤졸라가 더 맛있음

 

 

다시 봐도 맛있어보인다.

 

 

 

너무 맛있어서 가족들을 데리고 한번 더 방문했다.

 

 

 

첫번째 메뉴 뚝배기 빠네

뚝배기에 들어있어서 온도유지가 잘되고, 크림이 찐한게 되게 맛있다.

빵은 호밀빵? 호밀과일빵? 빵속에 뭐가 콕콕 들어있어서 빵도 맛있다.

근데 사진이 맛없게 나옴

 

 

두번째 파스타 제철바다 오일 파스타

해산물이 정말 가득가득 들어있고, 너무 신선하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상하이 오일파스타를 시켜서 살짝 매콤했던 기억이 난다.

 

 

세번째 메뉴 삼색피자

사진 찍는걸 깜박하고 먹다가 찍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풀 올라간 피자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나름 먹을만했다.

하지만 여전히 내 원픽은 고르곤졸라.

 

이후에도 계속 방문하고 먹고싶을 정도로 맛집이지만..

요즘은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 배달로만 시켜먹고있다.

 

배달로시키면 아쉽게 수제빵 + 마늘잼 조합은 따로 주문해야하는 것 같지만

사장님이 배달비도 안받으시고 따듯하고 맛있게 잘 오니까 배달 시켜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최애 메뉴는 제부도 봉골레지만 해당 메뉴는 배달이 안되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면 매장방문해서 먹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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