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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건강검진을 받고 찾아간 익선동 첫 방문이라 뭘 먹을지 많이 고민했지만 돈부리 파스타가 후기가 많길래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돈부리 파스타 많은 후기들에서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길다고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파스타 종류가 다양하고 다 맛있어보여서 고민했다. 후기에 곱창 청양파스타가 굉장히 맛있어 보였지만, 건강검진을 한 양심상 너무 기름진건 피하기로 했다. 나는 매콤 스테이크 크림파스타, 친구는 오리엔탈 가브라스 크림파스타를 골랐다. 주문하고 나서야 눈에 들어오는 매장 풍경 깔끔하고 특색없는 분위기였다. 처음으로 나온건 망고베리 에이드 + 복숭아 에이드 엄청 달다구리하고 맛있다. 근데 친구랑 구석에 있는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건너편 파스타집 직원분이랑 자꾸 눈이마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일찍 들고온 2022년 먼슬리 다이어리입니다. 이번에는 인덱스는 없이 이전달, 다음달로 이동할 수 있는 간단한 링크만 걸어두었어요. (지난번에 링크 걸린 버전 요청하신 분이 계셨는데.. 일이 너무 바빠 요청을 못 들어드렸네용 ㅠㅠ) 이번 다이어리는 어두운 버전으로 만들었어요. 혹시 밝은 버전이나 다른 버전 원하신다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하이퍼링크는 하단에 좌 우버튼 그리고 첫 표지로 이동할 수 있는 홈 버튼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럼 많이 사용해주시고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올해 초에 방문했었던 고기리 막국수 후기 용인 맛집으로 유명한 고기리 막국수, 근처에 가면 매번 웨이팅이 길어 다른집으로 갔지만 이번엔 웨이팅을 기다려보기로 하고 방문하였다. 입구에서부터 2시간 대기라고 경고하고있다. 주차장은 3주차장? 4주차장까지 있을정도로 넓어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된다. 주차를 해도 사람이 못 들어갈뿐 안쪽으로 들어가면 웨이팅 하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다행히 번호를 입력하면 카톡으로 연락이 오는 시스템이여서 밖에 산책하면서 기다릴수 있었다. 웨이팅 번호를 입력하면 이런식으로 카톡이 온다. 점심도 저녁도 아닌 4시쯤 방문해서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길었다. 밖에도 앉아서 웨이팅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드디어 입장해서 막국수랑 수육을 주문햇다. 다들 기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렛저널 스타일로 쓸 수 있는 위클리 공유합니다 불렛저널은 기호를 사용하여 다이어리를 작성하는 방법인데 아래 이미지에 예시로 몇 가지 작성해 보여드릴게요. 저는 사각형을 사용해 할일을 정리하였는데, 체크된 것은 이미 한일, 화살표는 다음으로 미룬 일.. 등등의 표시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 아래에도 수저표시는 오늘 먹은 음식, 책 표시는 요즘 읽고 있는 책과 같이 표시할 수 있는데요, 표시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제가 첨부한 다이어리 이미지의 숫자들은 굿노트 텍스트 기능을 이용하여 그래픽으로 만들었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굿노트 새로운 기능인 그래픽 기능 설명과 다이어리에 쓰기 편한 간단한 스티커들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제 다운받을수 있는 다이어리는 아래..
드라이브 할겸 찾아간 남양주 남양주까지 온김에 남양주를 바라보면서 바베큐를 먹고싶었는데.. 원래 가려고 했던곳은 설날연휴여서 그런지 문을 닫았다. 그래서 검색후 찾아간 곳은 참나무 바베큐집 메뉴는 비싼편은 아니다. 3인팟이였기 때문에 한꼬치가 2인분이라해서 등갈비+오겹살 세트를 시켰다. 원래 가려던 곳을 못갔지만.. 오히려 사람이 없어서 깔끔해서 좋았다. 셀프바도 있다. 메뉴는 안찍었지만.. 상추 등의 쌈이 있고 소스도 다양하고 깔끔했다. 오겹살과 등갈비 미리 직화 초벌을 해서 구워다주신다. 초벌을 해주셔서 그런건지 진짜 바베큐 해먹는것처럼 훈제향이 나고 맛있다. 뼈 뜯는걸 귀찮아해서 등갈비는 집에서 먹는것만 좋아하는데 진짜 맛있긴하다. 그래도 순위를 정하자면 오겹살이 더 맛있다. 2차로 찾아간곳은 카페..
화성에 있는 식물원카페 더포레 위치는 지나가다가 들리긴 힘들고 찾아가서 들리기 좋은곳에 있다. 넓은 주차공간을 보여주려했는데 하늘이 아주.. 무섭게 찍혔다..ㅎㅎ 주차공간이 넓어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될것같다. 주차장에서 내려보면 이렇게 가는길이 써있다. 가는길에 고양이가 아주많은데.. 한장도 못찍었다.....ㅠㅠ 더포레 올라가는길 왼쪽사진에 오두막? 같은곳은 예약하면 쓸수있다고 적혀있다. 올라가는길 오른쪽에 보면 물이 조금 흐르고있는데 애기들이 엄청 좋아한다ㅎㅎ 여기가 더포레의 메인 건물 커피나 빵은 여기서 주문할 수 있다. 컨셉이 목가적인 분위기로 잡아서 친근한 느낌이 많이든다.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5.5면 교외지역에 넓은 카페라고 생각하면 평균가격 ~ 평균보다 저렴한 정도 되는것같다. 나는 흑임자 라..
지누스 그린티 토퍼를 구매했다. 갑자기 한파가 찾아오고 내 방은 외풍이 있어 너무 추워서 다른방 바닥에서 자려고 10cm 로 구매하였다. 다른 후기를 찾아보니 침대위에는 5cm, 바닥은 10cm 로 주로 사용하더라 구매당시 여러가지 토퍼도 추천받고 많이 검색해봤는데 내가 원하는 조건은 세가지였다. 1. 10만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 (임시로 쓸거여서..) 2. 너무 말랑하지않고 단단한 느낌 3. 바닥에서 쓸거기 때문에 8cm 이상 높은 토퍼 여러가지 토퍼가 있었는데 그 중 지누스 토퍼를 선택한 이유는 저 세가지를 다 충족하고, 맘카페에서 후기가 좋았다. 후에 찾아보니 해외 아마존 매트리스 1위 업체라고 한다. 나는 하이마트에서 구매하였고 구매상품은 지누스 에센스 그린티 메모리폼 토퍼 10cm 싱글사이즈 당..
배민으로 햄버거를 시켰다 수제버거를 시킬라했는데 수제버거는 아닌느낌? 잘모르겠다. 영통에 있는 윙스버거 멜팅치즈, 윙스베이컨, 머쉬룸 세개 시켯다. 멜팅치즈 8900원 머쉬룸 w 버거 9500원 윙스베이컨 세트 12900원 이렇게 개별 포장해서 준다. 이건 세트로 시킨 감자튀김 두꺼운 감자튀김이고 짭잘한게 맛있다. 이건 사워크림 베이컨 프렌치 프라이 5500원 식기전에 먹으면 진짜 맛있다. 케챱 엄청 많이 준다.. 감자튀김은 하나밖에없는데 요게 멜팅치즈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다. 이건 베이컨 생각보다 두툼해서 씹기 어려운데 조금 짜고 맛있다. 머쉬룸 w 버거 평범쓰 무난무난하다. 가격 대비 나쁘진 않은듯 담에 또 시킬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