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토퍼 후기] 지누스 에센스 그린티 메모리폼 토퍼 싱글 후기(s/10cm)

지누스 그린티 토퍼를 구매했다.

 

갑자기 한파가 찾아오고 내 방은 외풍이 있어 너무 추워서 다른방 바닥에서 자려고 10cm 로 구매하였다.

다른 후기를 찾아보니 침대위에는 5cm, 바닥은 10cm 로 주로 사용하더라

 

구매당시 여러가지 토퍼도 추천받고 많이 검색해봤는데

내가 원하는 조건은 세가지였다.

1. 10만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 (임시로 쓸거여서..)

2. 너무 말랑하지않고 단단한 느낌

3. 바닥에서 쓸거기 때문에 8cm 이상 높은 토퍼

 

여러가지 토퍼가 있었는데 그 중 지누스 토퍼를 선택한 이유는 저 세가지를 다 충족하고, 맘카페에서 후기가 좋았다.

후에 찾아보니 해외 아마존 매트리스 1위 업체라고 한다.

 

나는 하이마트에서 구매하였고

구매상품은 지누스 에센스 그린티 메모리폼 토퍼 10cm 싱글사이즈 

당시 구매가격은 78,062

 

구매 후 3일 뒤 배송이 왔다.

엄청 긴 박스에 온다.

 

 

위에 뚜껑을 따보니 돌돌 압축해서 들어있다.

빼는데 엄청 고생했다.

박스에 다시 안들어갈것 같으니 그냥 박스 분해하는걸 추천한다..

 

 

힘겹게 꺼내면 압축된 토퍼가 나온다.

칼로 구석을 살짝 뜯어주면 바람이 슈우욱~ 하면서 빠져나오고 순식간에 부풀어오른다.

 

 

뜯은 직후 접혀있던 부분이 살짝 뜨긴하는데, 이건 시간 지나면 펴진다해서 냅뒀다.

 

 

열자마자 높이를 재보니 9cm 정도된다. 

한시간~두시간 정도 지나면 10cm 까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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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주일 후에 찍은 사진이다.

높이가 10cm 까지 올라왔고, 일주일 사용 뒤에도 꺼진 부분은 아직 없다.

가운데 부분도 아직은 평평하다 한 두 ~ 세달 사용뒤에나 꺼질것 같다.

 

사용 후기는 

생각보다 누웠을때 푹 들어가는 느낌은 있는데, 비교적 탄탄한 편이라 허리를 잘 받춰준다는 느낌이 있다.

또 10cm이다 보니까 바닥에 닿는 느낌도 없고 허공에 있는 느낌이라 좋았다.

다른 토퍼는 사용을 못해봐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토퍼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