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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드라이브 후기] 당일치기 북한강 드라이브 (카페 대너리스 ~ 참나무 바베큐)

Jo.o 2021. 5. 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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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할겸 찾아간 남양주

 

남양주까지 온김에 남양주를 바라보면서 바베큐를 먹고싶었는데.. 

원래 가려고 했던곳은 설날연휴여서 그런지 문을 닫았다.

 

그래서 검색후 찾아간 곳은 참나무 바베큐집

 

메뉴는 비싼편은 아니다.

3인팟이였기 때문에 한꼬치가 2인분이라해서 등갈비+오겹살 세트를 시켰다.

 

아쉽게 북한강이 보이진 않는다.

원래 가려던 곳을 못갔지만.. 

오히려 사람이 없어서 깔끔해서 좋았다.

 

 

셀프바도 있다. 메뉴는 안찍었지만.. 상추 등의 쌈이 있고 소스도 다양하고 깔끔했다.

 

 

오겹살과 등갈비 

미리 직화 초벌을 해서 구워다주신다.

초벌을 해주셔서 그런건지 진짜 바베큐 해먹는것처럼 훈제향이 나고 맛있다.

 

마늘 등갈비

뼈 뜯는걸 귀찮아해서 등갈비는 집에서 먹는것만 좋아하는데 

진짜 맛있긴하다.

그래도 순위를 정하자면 오겹살이 더 맛있다.

 

2차로 찾아간곳은 

카페 라온솜

 

설날 휴무라 입구컷 당했다.

남양주엔 설날 휴무 첫날에 쉬는곳이 굉~~장~~히 많아서 

연휴 첫날은 피하는게 좋을듯하다..

 

저 벽에 저거 사진으로보니까 징그럽다..

두번째로 찾아간 카페는 대너리스 

여기는 블로그에 후기가 많아서 가보았다.

 

자리만 잘잡으면 탁 트인 북한강을 볼수있다.

 

 

빈자리는 없음

저런 자리가 북한강 뷰 가능한자리

 

 

3층? 정도엔 이렇게 밖에서 먹을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추울때라 그런지 사람은 없었다.

 

 

근데 야외엔 많은걸 보니 추워서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기도..

 

 

지하1층부터 3층인가 4층까지 있었는데

북한강 뷰 자리는 거의 없어서 적당한 자리에 앉았다.

 

 

자몽에이드랑 아메리카노

음료랑 케이크는 그냥그냥 먹을만한 수준

 

 

지하로 가면 이렇게 불멍할수있는 자리도 있다.

주차공간이 엄청 넉넉하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용은 가능해서 

드라이브하다가 한번쯤 들려도 좋을것같다.

 


참나무 바베큐

 

카페 대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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