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맛집 추천] 안면도 수산시장, 투썸 ☕️, 큰마을 영양 굴밥🦪

 

[저녁]안면도 수산시장🦐
[카페]투썸 플레이스☕️
[점심] 큰마을 영양 굴밥🦪
간월암 (간월도)🏝
[저녁] 막걸리반상🍶 - 리솜 아일랜드 룸서비스

 

태안 안면도 여행 첫 시작은 안면도 수산시장이다.

 

조개도 보기엔 싱싱하고ㅎㅎ 가격도 지정되어 있어서 그부분은 좋다.

근데 여러모로 난 다신 안갈것 같긴하다ㅎㅎㅎ..... 다른 수산시장보단 괜찮다고는 하는데.. 글쎄..?

처음에 주문한 조개는 싱싱하고 맛있었는데 왜 두판째부턴 냄새나고 별로였을까..? 같은 조개인데 정말 알수가없다🤔

 

이건 아침에 간거라 사진이 없당..

수산시장에서 만족스럽지 않은 점저를 먹고 숙소로 다시 돌아와 투썸플레이스로 갔다.

리솜 아일랜드 1층에 있는 투썸인데 선셋을 볼 수 있어서 그런지 자리가 꽉 차있다.

 

예쁜건 세장

노을이 너무 이쁘다.

투썸에서 보다가 너무 예뻐서 바닷가에서 산책하면서 구경하는데

살짝 쌀쌀하고 바닷바람이 좋아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다.

 

둘째날 아침

적당히 해가 나고 춥지도 않고 날씨가 너무 좋았다.

 

굴밥이 맛있다고 해서 큰마을 영양 굴밥으로 찾아왔다.

그냥 검색해보다가 맛있다고 해서 왔는데, 사람도 엄청많고 웨이팅도 한 2-30분 있을정도로 맛집이었다.

 

바지락영양밥은 비추입니다..

메뉴판이다. 

부모님은 영양굴밥, 나는 굴을 안좋아해서 바지락영양밥을 시켰다.

 

에피타이져로 굴전이 나왔다.

나는 사실 굴을 안먹어서 굴전도 안먹는데, 굴을 피해서 잘 먹으니 전 자체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진짜 겉바속촉에 정석!

 

영양밥이랑 같이 먹으라고 청국장도 나오고

밑반찬도 엄청 맛있게 잘 나왔다. 달래 간장도 맛있다.

특히 미역이 너무 맛있당.

 

왼쪽이 바지락 영양밥, 오른쪽이 영양굴밥

굴밥은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바지락은 맛은 있지만,, 

자꾸 껍질이 씹혀서 죠금 그랬다.. 맛은있는데 아쉽..

 

 

---

태안 여행기는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