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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여행 후기] 간월암, 리솜 아일랜드 막걸리 반상🍴, 행담도 휴게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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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여행 후기] 간월암, 리솜 아일랜드 막걸리 반상🍴, 행담도 휴게소🌭

Jo.o 2021. 12. 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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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안면도 수산시장🦐
[카페]투썸 플레이스☕️
[점심] 큰마을 영양 굴밥🦪
간월암 (간월도)🏝
[저녁] 막걸리반상🍶 - 리솜 아일랜드 룸서비스

 

큰마을 영양 굴밥집에서 점심을 먹은 뒤 간월암으로 이동하였다.

 

간월암은 서산9경에 포함되는 절이고, 특이한점은 섬에 위치하고있다.

그래서 바다를 보면서 갈 수 있고, 바로옆에 간월항이 있다.

이쪽이 간월암 가는길이다.

이쪽은 만조때는 갈 수 없기 때문에 아래 사이트에서 물때를 확인하고 가는편이 좋다고 한다.

나는 운이 좋게도 확인없이 갔는데 다행히 들어갈 수 있었다.

http://ganweolam.kr/bbs/board.php?bo_table=1040

 

계단을 쭉 타고 올라오면 간월암이 보인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햇빛이 너무 좋았다.

간월암 위에서 본 바다는 윤슬이 아주 예뻣다.

이것만 봐도 간월암을 왔던게 전혀 아쉽지 않았다.

 

막걸리 반상 가격은 5만 얼마였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간월암을 갔다온 후 리솜 아일랜드 숙소로 돌아와 룸서비스로 더테이블의 막걸리 반상을 주문했다.

후기가 좋다는 후기 반, 안좋다는 후기 반이라 고민했는데

보쌈이나 오징어 퀄리티도 괜찮았고, 꼬막도 맛있었다.

다른 후기들을 보면 약간씩 구성은 달라지는것 같긴한데 나는 나름 만족할만 했다.

 

이건 내가 밥이 먹고싶어서 시켰던 더테이블 저녁 구성이다.

저기 뚜껑 덮여있는건 된장국이였는데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 나쁘지않았다.

 

급 집에오는 길

비가 오기시작해서 아침부터 부지런히 출발했고 잠깐 행담도 휴게소에 들렀다.

 

어묵도 살껄,,

잠깐 화장실만 갔다오려햇는데 떡볶이가 보여서,,

바로 사버렸다.

 

아주 먹음직스러운 떡볶이 비쥬얼 

 

비가많이 와서 차로 돌아가서 먹었다. 

맛은 우리 모두알고있는 약간 눅눅? 한 휴게소 뷔페식 떡볶이 맛이다.

 

아빠도 휴게소에서 호두과자를 사와서 나눠먹었당.

 


태안 여행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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