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당일치기 코스(3)] 강릉 중앙시장 ~ 엄지네 포장마차

당일치기 강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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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동화가든 - 짬뽕순두부
[카페] 롱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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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중앙 시장
[저녁] 엄지네 포장마차 - 꼬막무침, 오징어 순대

[강릉여행 당일치기 코스(2)] 짬뽕 순두부 맛집 동화가든 ~ 강릉 카페 롱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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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다를 잠깐 구경하고 발을 살짝 담군 뒤 젤라또를 먹으러 이동하기로했다.

 

 

 

 

 

 

 

 

우리가 간 곳은 순두부 젤라또 2호점이고, 안목해변에서 걸어서 2분~3분정도 걸린다.

 

 

 

 

 

 

 

 

일단 건물이 굉장히 크고, 앉아서 먹을 공간이 많았다.

근데 빵은 뭔가 널려있는 느낌이 있어서 막 먹음직스럽진 않았다 ㅋㅋ

 

 

 

케이크도 뭔가.. 막 먹고싶진 않았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한 10분동안 뭐먹지 고민하다가.. 

기본 순두부 젤라또랑, 흑임자 젤라또를 구입하였다.

 

 

 

 

 

 

 

 

 

가게 밖에도 앉을 공간이 많아서 우리는 밖에 나와서 먹었다.

 

 

 

 

 

 

 

둘다 왜 유명한지 알겠고, 사먹을만한 맛이었다.

참고로 내입맛엔 흑임자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10월이라 맛이 기억이안남

 

 

 

 

그 다음엔 강릉 중앙시장으로 이동했다.

기념품을 살겸 중화짬뽕빵을 종류별로 포장해서 구입했다. 줄서서 뭘 사고 이런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우리가 갔을 땐 마침 딱 줄이 없어서 바로 구입하였다.

추천메뉴는 불짬뽕빵 (매콤하고 맛있다.), 체다크림 새우 크로켓(느끼하고 달고 맛있다)

 

 

 

또 강릉시장에서 유명한 육쪽마늘빵? 은 이미 품절이라 구매는 못하였고.. 시식을 주시길래 먹어보니 나름 마늘향도 많이나고 맛있었다.

 

뒤에 잔뜩 보이는게 중화짬뽕빵 

 

 

 

그리고 마지막 코스인 엄지네 포장마차로 이동하였다.

원래 목표는 육사시미, 꼬막, 오징어 순대였는데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양이 정말 많다.

 

 

 

이런식으로 쌈싸먹으면 존맛탱

소주 안주로 딱이었다.

 

 

 

이후에 바로 기차역으로 이동해서 기차타고 서울로 올라왓는데 정~말 피곤했다.ㅋㅋㅋㅋ

근데 이 뱅 중독자 친구들이 잠을 안자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뱅을 시작하는 모습이 진짜 좀비같기도하고 어이가없어서 즐거웠다 ㅋㅋㅋㅋ

친구들.. 다음엔 운전도 하고 조금 더 편하게 놀다오자 ㅎㅎ

올때는 KTX / 2시간밖에 안걸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