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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일식 맛집] 일식이 깔끔하게 나오는 맛집 긴자 🍱

Jo.o 2021. 11.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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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함께 내가 예약해서 방문한 긴자

예약손님만 받기때문에 사전에 꼭 전화든 홈페이지든 예약을 해야한다.

 

내가 방문했을 때도 앞에 오신분이 예약을 안하고 오셔서 다시 돌아가셨다.

 

 

신영통점 긴자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공간이 부족할 일은 없을것 같다.

발레파킹도 해주셔서 차를 맡기고 바로 입장

 

 

입구에 들어오니 저렇게 요리하는 바로앞에서 먹을수 있는 공간도 있다.

혼자오면 저런곳이 더 편할듯하다.

 

분위기가 조용하고 깔끔하다.

대부분의 룸들은 2층에 있는것 같다.

우리도 2층으로 안내받아 계단으로 올라갔다.

 

 

 화장실은 여기서 오른쪽 뒤에 있다.

일식집 답게 일본 느낌이 나도록 꾸며져있다.

간판에 보이듯이 대부분 룸으로 되어있어 상견례나 모임 같이 특별한 일이 있을 때 많이 방문한다고 한다.

 

 

여기서 우린 왼쪽 사진의 오른쪽 방으로 안내받음

이런식으로 룸들이 쭉 이어져있다.

사람들이 많은데도 조용조용해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빠질 수 없는 메뉴판 사진

대부분 정식으로 많이 시킨다고 한다.

나는 주말에 방문했기 때문에 주말 가족 특선(39,000) 으로 주문했다.

모듬과 특선은 회 종류가 다르게 나오는것 같다.

 

 

처음에 나오는 매생이죽

무난하니 맛있고 나쁘지않았다.

 

뭔지 아시는분 댓글좀여

두번째 코스는 달달한 무언가..

뭔지 정확히 모르겠다. 메뉴 설명을 안해줌.. 물어보면 해줄것 같은데 그렇게 궁금하진 않았다.

 

왼쪽위에 고기말이 같이 생겼는데 명란이다. 아래쪽 노란색은 달다구리한 무언가

 

 

이게 연어쌈인것 같다.

근데 연어 못먹어서 부모님께 패스

 

 

와사비 넘 적어서 더달라햇음

다음 메뉴는 사시미

나는 회를 별로 안좋아해서 잘 모르겠지만 부모님은 퀄리티가 좋다고 했다.

그래서 껍질 많이 없는 부분으로 몇점 먹어봤는데 쫀득하니 맛이 나쁘지않았다.

 

문어는 모두 내차지였고 쫀독쫀독 너무 맛있었다.

 

이친구는 세꼬시

난 세꼬시는 전혀 안먹기 때문에 부모님께 패스

해초쌈은 좋아하는데 이건 너무 맛있었다.

 

인원수에 맞춰서 나오는듯

가리비 관자

안익힌 음식은 잘 안먹기 때문에 조개는 좋아하지만 아쉽게 부모님께 패스

 

이것도 엄빠가 맛있다고 했다.

 

튀김 짱맛탱

드디어 내가 좋아하고 먹을수 있는 음식들

튀김들이 나왔다. 퀄리티가 상당히 좋고 맛있다.

 

사실 회를 잘못먹어서 튀긴요리를 빨리 해달라고 했는데 아까 가리비에서 이거 나오기까지 30분이 걸렸다 ㅠㅠ

 

 

사실 이 다음에 대구매운탕이랑 돌솥 알밥이 1인 1메뉴로 작게 나오는데 그 사진이 없다..🤯

되게 맛있었는데 소개 못하게 되서 아쉽다.

마지막으로 후식 매실음료

레몬이 동동떠있어서 달달하니 맛있다.

 

전체적으로 메뉴가 많이 느리게 나오는 편인데 상견례 같이 시간이 필요한 자리면 좋을듯 하다.

우리는 메뉴가 늦게 나온다고 생각이 들어서.. 조금 빠르게 나와도 좋을것 같다.

 

긴자 신영통점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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